브랜드 스토리
2018년 퍼스트메이트에서 한국의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보고자 하는 노력 끝에 'I·COLOR·U'잉크 시리즈를 출시함과 동시에 브랜드를 런칭했습니다.
이후 '헌터스'만년필 시리즈와 '딜리셔스'잉크 시리즈, '마이컬러 DIY 잉크키트'등을 출시하며 만년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동양에서는 문방사우라고 부르는 [붓,먹,종이,벼루] 이 네 가지로 글을 써왔다면 서양에서는
[펜,종이,잉크] 이 세 가지를 이용해서 글을 써왔습니다.
또한, 인생엔 큰 기회가 세 번 온다는 말이 있듯이, 한 두번 넘어지는 인생의 굴곡을 겪어도 실패를 통해 얻은
지혜와 다시 일어설 용기를 갖는다면 우리는 꼭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집에 꿀단지를 묻어 놓다'라는 관용구처럼, 우리나라에서 좋은 것을 종종 '꿀'에 비유하는 때가 있듯이
서양에서는 좋은 것을 'Oyster(굴)'에 비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The World is your Oyster"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하나인 '윈저의 명랑한 아낙네들'이란 작품에서 사용된 표현으로,
[세상에 못할 것이 없다], [무한한 기회가 열려있다], [세상은 네 손바닥 안이야] 등의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말입니다.
이처럼 펜과 종이,잉크를 뜻하는 3과, 성공과 행운의 의미를 지닌 굴을 브랜드명에 담았습니다.
굴은 딱딱한 껍질을 지녀서 열기 어렵지만, 도구를 이용할 수 있다면 쉽게 열 수 있습니다.
"The World is your Oyster"
3·오이스터스가 당신의 성공을 응원합니다.